AI로 파킨슨병 조기 진단하고 뇌세포에 빛 쪼여 치료한다

0
9
인공지능 기반 파킨슨병 진단 ⓒ KAIST 제공
인공지능 기반 파킨슨병 진단 ⓒ 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허원도·김대수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창준 단장 공동 연구팀은 인공지능(AI)과 광유전학 기술을 이용해 파킨슨병 동물 모델에서 조기·정밀 진단과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사멸해 발생하는 신경 퇴행성 뇌 질환이다. 떨림, 경직, 걸음 이상 등 다양한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회신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